와..진짜 어이없어서 글을올리네요.
몇일 지난일이지만...ㅠㅠㅠ
시작은 어떻게된거냐면요....................

그얘를 A라고 할게요.제가 중3이거든요? 기술가정은 기술을 가르치시는 선생님, 가정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으로 나뉘어졌기때문에...
그때가 가정이였거든요? 가정숙제가 인생계획표를 쓰는거였어요.
그때는 A와 굉장히 친한치구였거든요.. 짝꿍이 달랐기때문에 이동을해야했어요..
A한테 물어봤어요.

이거가정숙제 어떻게해?

이렇게물었더니, 그얘가 고개를 절레절레짓더니 아무말없이 사회숙제를 하는거예요. 그얘가 말이좀없거든요?
그러면 좀 짜증날꺼아니에요? 하지만 꾹참고 다시물었죠 다른걸로

나 빗좀빌려주라

이러니까,그얘가 또 고개를 절레절레짓더니 사회숙제를 하는거예요.
나참 진짜 어이가없어가지고...진짜 짜증난바람에 한숨을쉬고 제자리로 가려는데 제가 너무화가난 나머지,,,

아 씨x!!존나 짜증나네!!

이렇게 말했거든요ㅋㅋ사실 속이 시원했어요.그얘가 들었는지 어쩐지 몰겠어요.
그뒤부터 사이가 매우안좋아졌어요.항상 먼저 나에게 다가오는얘가 다른얘랑 놀고...
뭐 사실...저도 걔 상관안쓰거든요.말도 안하구요.
사실 저말고도제친구 2명도 저와똑같이 A와 그런일이있었어요.

이년 어떻게할까요.
아 진짜화나요.말도안하고 소심한아인데 진짜 짜증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