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카미노 준비물 관련 문의드립니다.

카미노 준비물 관련 문의드립니다.

우시

베낭, 등산화 등을 준비하며 카미노를 기다리는 중 궁금한 부분 질문 드립니다.
항목별로 나눠봅니다.고수님들의 한 수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 신발
등산화 1 / flipflop(쪼리) 1 / 비브람 파이브핑거스 1
이정도 준비하려고 합니다. 혹시 비브람 파이브핑거스 신고 걸어보신 분 계신가요?

2. 준비운동
30세 남자이고, 하루 평균 23km 로 40 일간(생장- 피니스테레/묵시아) 정도 걸을 예정입니다.
다들 준비운동 철저히 하고 떠나시나요?

3. 복장
반바지 2 / 기능성 긴팔상의 2 / 자전거용 타이즈 2 정도 준비해가려고 합니다.
알베르게 도착해서 쉬는 동안에는 다들 어떤 복장으로 쉬시나요?

짐은 최소한으로 꾸릴 예정이라, 상기 내용 외 더 필요없으면 생필품 수준만 챙겨가려고 합니다.
여행 초보인 저에게 힘을 주세요!

  • 예님

    감사합니다!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 소1유물

    걷기 시작하고 1주일에서 열흘정도 지나면 준비운동 없이 오셨던 분들도 잘 적응하셨던 것 같습니다. 다만 생장에서 출발하시면 초반에 힘든 코스가 있으니 조금은 준비하고 가시는 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남자분들은 저녁에 샤워 후 깨끗한 옷으로 잠자리에 드셨다가 다음날 그 복장 그대로 길을 떠나기도 하시더군요. ^^ 알베르게 도착 후의 복장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입니다. 편안한 옷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 스릉흔드

    비브람 신고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후기 꼭 올려드릴게요.

  • 동이

    1. 신발: 매장에서 신어보기는 했는데, 실제로 신고 장거리를 걷는 분이 계시군요. 신기신기. 나중에 후기 꼭 올려주세요.
    2. 준비운동: 책상 앞을 벗어나지 않는 40대 여자인데, 특별한 준비운동 없이 가도 27일만에 생쟝에서 산티아고까지 갈 수 있더라구요.
    3. 복장: 씻을 때 편하고 가벼워서 원피스 가져갔다가 추워서 혼났어요. 트레이닝복 상하의 정도면 괜찮으실 듯. 제가 걸을 때 같이 묵었던 사람 반쯤은 집에서 입는 편한 옷을 입고 반쯤은 다음

  • 바르고

    올려주신 글 봤습니다. 필요한 정보가 가득하네요. 감사드립니다.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