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에서 어학연수 중인데 참으로 곤란한 일이 생겼습니다 -_-;

급한 마음에 질문을 드립니다

지금 어학연수 하는학교가 12월 16일에 끝이 납니다

그래서 다른랭귀지 학교로 트랜스퍼를 할예정입니다 이미 풀텀 학비를 냈고

재정보증을 미국내에서 이모부 님이 서주시기로 해서 재정 서류 공증만 남았고

이번주내로 공증 받아서 서류만 새로갈 학교에 제출하면 트랜스퍼 완료되고 1월 18일부터

새학교를 다니게 되는건데 문제는 금요일날 제가 1교시를 지각을 했는데

1교시 선생님이 절 부르더니 제가 드랍이 됐다는 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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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랍이 도대체 무슨소리인지 한동안 당황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5번 결석을 하면 드랍이 되고 그럼 한국을 가야 한다는 겁니다

유급 같은 뭐 그런건가봅니다 -_-;

전 분명 2번 결석 한것뿐인데 5번 결석이라니 당황스러워서 따졌더니

자기는 지각도 결석으로 친다 어쩐다 하면서 웃으면서 넌 드랍이다

뭐 이소리만 하더군요 당황해서 그럼 난 한국으로 가야한다 이미 트랜스퍼 할학교에 돈도

다냈고 절대 드랍은 안된다 말해두 자기는 비자문제는 모르니까

담당자랑 말하라고만 하면서 모르쇠로 일관이네요 아무리 사정을하고 설명을 해도

말이 안통하더군요 갑자기 날벼락도 아니고 당황스럽기 이를데 없습니다

지각까지 결석으로 치다니 미리 알려 주지도 않고 당일 드랍이라고 통보만 하다니

지금 머리가 복잡합니다 비자 담당자에게 말을했더니 그건 선생님 고유권한이니

선생님과 해결을 봐라 그소리만 하네요지금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비자 담당자말이 16일날 끝나면 2주안에 한국으로 가야하구안가면 불법이다

뭐 그소리만 하더군요

그니까16일부터 2주후면학생비자가 효력을 잃는다는 말인가본데

이게정말 맞는애깁니까? 이대로 가야하는건가요?

안가고 새학교로 트랜스퍼할 다른 방법은 없나요? 글구 이렇게 한국가면 다시 비자를 받을수는

있나요?랭귀지가 아닌 커뮤니티 칼리지 같은곳으로 정식 학생으로 입학허가서

받아서비자 신청한다해두 안나오나요? 지금 황당하고 걱정되서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