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에 출국해서 2월에 귀국하고, 3월에 바로 복학하는 빡센 계획을 잡았는데요;

즉, 호주에는 6개월 체류하는거고..
문제는 어떤비자로 가느냐가 아직 고민입니다.

영어공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비자가 가장 좋겠지만

우선, 돈이 넉넉치 않고 (항공료 포함 500만원정도)

여행도 하고싶기 때문에...워홀 쪽으로 맘이 가네요
3개월동안 어학연수를 하고, (파트타임도 병행 가능하다면 하고싶고요 -생활비 때문에-)

그리고 나머지 3개월동안 일도 하고 여행하는 것으로..

이렇게 가는 것이,과연 괜찮은 것인지...아님 비추천인지...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