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코스 비슷하네요. 참고할게요. 좋은여행하세요.

설 기간의 배낭족 버스, 시외버스 등은 표를 미리 왕복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베트남 사람들 뿐 아니라 외국인도 많이 이용하기에 원하는 시간대 버스 자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

설기간 숙소는 버스 내리는 곳 가까운 곳이 보통 호텔비가 제법 오르고 조금 걸으며 확인하면
약간 오르는 정도의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2일차 슬리핑 버스 타고 밤시간에 가는 것, 아이들에게 나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아침에 도착해서 달랏 시장 또는 호숫가 인근에서 식사

나짱<->호치민 구간은 슬리핑 버스가 있습니다만 출발이 저녁 08:00경입니다. 11시에 도착해서는 여행사들이 문을 다 닫았을겁니다. 다음날 일찍 예매를 하시면 됩니다. 제가 대개는 달랏 먼저 가는걸 추천하는데 애들이 있으면 비행기로 가는걸 추천한답니다. 버스로는 9시간정도 소요되기에 애들에겐 힘들수 있거든요. 지금은 비행기표가 없으니 어차피 달랏을 여행일정에 넣는다면 버스가 불가피하니 도착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달랏 버스표 구매가 가

모아님, 감사해요, 제가 표만 끊어놓은 상태고 아이아빠는 바빠서 제가 다 알아봐야
하는 형편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
13일 밤 11시에 도착을 하는데도 당일에 나짱으로 바로 슬리핑버스로 갈 수가 있나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바로 가는게 힘들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아니면, 달랏을 먼저 갔다가 나짱으로 가서 그곳에서 오면 슬리핑버스가 있나요?
답글, 감사합니다~~

지니맘님의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걱정이 너무 많으신것 같습니다.^^ 물론 연휴 기간이라 물가가 올라가는건 막을수 없습니다. 계획을 바꿀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일단 원래 계획대로 가신다면 버스는 굳이 풍짱을 고집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가격상 큰 차이가 없으므로 상황에 맞게 대처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고 비행 시간 변경이 가능하다면 부산으로 오셔서 베트남항공 이용하시면 낮에 도착하니 시간상 절약이 될듯 합니다만... 일단 나짱에서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