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네요 그랟ㆍㄷ 전 아직많이빠지진않았지만 프페로관리하고있는데 발기부전이 찾아왔습니다.그래도 참고견뎠는더 그제부터 가슴에통증이 느껴지길래 이약이 나를 얼마나 병신으로만드는지 슬퍼서 한참을 울었네요. 저희아버지도 이런느낌이셨겠죠 저는 정 안되면 가발쓰렵니다.

탈모로 고생이신 남성 여성분은 님글에 대부분공감합니다!저또한 그렇구요!2년동안프로스카먹다가 아보다트로 바꾼지1달됐는데 상상초월로 우수수빠지고있네요 그래도 아보다트가 좋다고하니 꾹참고3개월은먹어보고 판단해볼려구요!나중에 후기남길게요 님도 화이팅입니다

저랑 조금 비슷하네요.
전 20대 후반에 일이 너무 안풀려서 받은 스트레스+유전적인 요인으로 훅갔습니다....
지금 30대 초반인데....후우~

병원도 가봐야하는데, 이게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광장 공포증 비슷하게 생길정도네요ㅡㅜ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정말 100프로.까진 아니여도 99프로 공감갑니다 저도 어디가서 얼굴 잘낫다는 소리 자주는 아니지만 좀 듣는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잘낫다 잘낫다 해주니깐 더 신경 쓰이고 머리도 왁스 스프레이 쓰지 않고 집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나가게되면 모자 필수구요 정말 저도 탈모 때문에 멘붕왔엇고 학교 휴학한적도 있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고통스러웠고 왜 나만 탈모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긍정적으로 살아볼려고 노력

아닙니다 저도 스물여섯인데 앞조금 탈모왔는데도 .....외출하면 그순간부터 신경쓰입니다..
일단 프로페시아를드심이좋을것같아요 엠자도 아니고 정수리면 그나마다행이니.. 힘내십쇼

저도 여자인데 공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