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제일 많이 하는것이 동종아이템 가격경쟁 모니터링입니다. 수십번 화가 치밀러 올라요 ㅎㅎㅎㅎㅎ
원빈님 말씀 공감합니다 , 다른데 주력하세요 상세페이지 디자인과 제품의 구매력 내샵의 구색맞춤
아이템, 물론 경쟁업체가 나타난건 참 씁쓸한 일이지만 , 그나마 저보다 낫네요,
옷과 신발 가방하시는분들은 하루에 수십번도 가격경쟁때문에 뒷덜미 잡고 쓰러진답니다 ㅎㅎㅎㅎㅎ

원빈님 말씀도맞는듯! 제가 여지껏 가격이 조금 높음에도단골도 많고 재구매가 많아서 유지했었는데...가경경쟁하는 업체가 생겨서 이제힘들어졌네요..

가격 경쟁이이 우선이지만..틈새를 찾을 필요는 있습니다.
무조건 가격만 보고 사는소비자들이 많치만..
상세페이지 디자인이라든지 제품의 구매력을 높일수 있는 다른 요소가 있어야 겠지요~
상위 1%가 지배하는 건 맞지만 ..중간에서 가격이 약간 높음에도 단골유치등으로
유지 잘하는 업체들도 많습니다.

아이디젠님은 완전 전문가시네요. 많이 배워야겟어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오픈마켓만 바라보고 판매를 하면 안되는 실정이더군요.
오프라인 영업도 병행하면서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찾아봐야
살아남겠더군요.

공개된 상품이라면 일반 개인들은 경쟁 자체가 안 되는 공간이 바로 오픈마켓입니다.
광고 : 아주 비싼 광고만 골라 메인에 융단 폭격을 하지요. 그럼, 오픈마켓 담당자도 덩달아 신나서 해당 상품을 밀어줍니다.
판매가 : 마이너스 마진을 감당하면서 광고를 때립니다. 왜? 시장 선점이나 신용도 상승을 위해 광고비를 제품 가격에 포함시키는 것이죠. 일정 정도 시장이 평정되면 그때 차분히 적당한 마진을 챙기는 것입니다.
두 가지 모두 자본과 관련된 사항이지요.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조사가 어떤것들이 있을가요? 포비님 조언 좀 해주세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 업체가 다시 가격을 좀 올렸네요. 무슨뜻일까요? 같이 나눠먹자는 얘길까요? (-.-;)

오픈마켓에 잘오셨습니다~ 적정마진...품목따라 틀립니다...생필품...건당 1~2천원정도 마진 붙입니다...워낙 물량이 크다보니 저정도 마진도 충분합니다...시장이 작은 품목...적정한 마진을 남겨야하지만 가격만 낮추면 무한대로 팔릴것 같은 환상에 초보세일러분들이 순위 욕심내면서 시장을 흐리는 경우가 종종 있죠...답없습니다...경쟁을 하던지 시장에서 퇴장하던지...이런 경우 상대방에대해 기본적인 조사를 좀 해보면 마음 결정하는데 좀 도움이됩니다...어

정말 상위1,2위가 다 해먹는다는 말이 맞군요!

오픈마켓 특징중 하나가 판매자끼리 가격경쟁 불붙어서 나중에 가면 몇명 안 남더라구요
제 카테고리도 5300원짜리 무료배송으로 다 시작했었는데 하나둘씩 경쟁다보니
3000원 무료배송으로 떨어졌네요.(특가, 행사 아님)
전 수입하는 입장이라 가격면에서 쳐지지는 않지만 다른 판매자들은 많이 힘들듯여.
상위 1,2위 판매량이 나머지 300개 업체 전체 판매량보다 많으니 뭐 답 나온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