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리 말씀을 하셨다니.. -_-
그렇게 좋은 사장은 아니네요... 윗분 잘 만나야 회사생활도 편하고
배울것도 많거늘... 옮기시길 바랍니다. ^^
좀 더 비젼이 좋은 곳으로 가세요!!!! 시간낭비일 것 같아요!

좋게 생각하세요 그만큼 님의 능력을 높이 산다는 거잖아요
그치만 그 직장에 마음이 없다면 빨리 그만 두는게 좋을듯 싶네요

저라면 잠수 타겠네요

독고탁 / 알바말고 사회경험을 아마 21살때부터 지금까지 한것같네요 보통 1년이상씩은 다다녔고 다좋게 끊내고 (이사등등이유로) 했는데 당시만해도 첫봉급이 70만원대(당시 최저임금법) 받고 다닌것같네요
이거보다 더힘든일도 하고했는데 사람들이 다좋았던지라 잘버티고 해왔는데

여긴 월급도 월급이지만 사장 비유맞추기와 모시기가 넘힘들기도하네요

직원도 나하나랑 달랑 사장뿐이라 더 좋은기회로 일배울수 있겠구나햇는데 그게 저의 착각이여떤것같네요

암튼 말씀감사합니

싫어지면 어쩔수 없지요.. 저도 님과 같은 때가 있었던거 같아요.... 6년정도 된것같은데요... 지방에 조그만 마트 같은데였는데요...처음엔 월급 70에 배달에서부터 공산품 진열, 청소까지... 모두 저의 몫이었죠.. 제가 해야 할일이 많기에 항상 1시간 일찍 출근을 했고 1시간 많게는 2시간 이상씩 늦게 퇴근을 했죠.. 장사를 배워보겠다는 일념으로 농산물 시장에서도 일을 해보고.. 다른 마트에서도 농산코너도 해보고.....3달 뒤에는 월급을 올려주

모아 / 회사가 아니기에 미련도없어요

그냥 촌동네 조그만한 측량사무실이지요..

일배울라고해도 윗사람을 잘만나야죠 ;ㅁ;

이번 건만 끝나면 그만두겠다고했는데 자꾸 질질끌거나 그러네요

사회 생활은 맺고 끊는걸 잘하셔야 해요
특히 직장은 미래를 보고 결정하셔야 하구요
잘될 회사라면 10만원을 받고라도 다니시고
영~ 비젼이 안 보인다면 바로 그만 두세요

계속 다른 회사 알아보시고 이력서도 보내세요
그리고 언제까지만 나오겠다고 딱 잘라서
말씀하세요! 안 그러면 계속해서 붙잡히실꺼예요!!

잘 끊고 싶은데

사장은 참..

글고 100가지고 생활도안되요 ;ㅁ; 어머니 모시고있는 젊은청년이라..

여기다니면서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맨날 욕먹은 기역밖에없네요 일도 안가르쳐주고..

저오기전 사장 성격떄문에 뛰쳐나간 사람만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