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대세인 도매제휴몰로써 이미지를 공급받으며, 30%정도의 할인율로
소매업하시는분들 잘 보세요.

도매제휴라 하면서 의류가 아닌 미용업계분들 절대 비추천합니다.
제가 겪은일입니다.
도매는 공장에서 공급받으며 소매에게 공급하는게 도매의 역활입니다.

허나 요근래 들어 쇼핑몰이 급성장 하면서 점차 의류가 아닌 다른 분류의 업계로도
점차 크게 확산되고 있는데요

최근 우리나라의 도매시장은 소매까지 점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체 쇼핑몰은 물론 심지어 오픈마켓, 더나아가서는 소셜커머스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경쟁력없는 소매는 과다한 광고비용을 지출하거나 노가다성 마케팅을 하면서,
과연 살아 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될까요?

정찰제로 아무리 판매한다해도 유통과정을 거친 소매상들, 전문지식없는 소매상들의 제품을
과연 알아주냐 이겁니다.

물론 살아 남는 1%는 계시곗죠 허나, 1%를 제외한 99%는 어떡하냐는 말입니다.
아무리 날고 기어도 본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인지도는 못따라간다는거죠.

열심히해도 밥먹고 살 정도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밥만 먹고 살려고 이런 노가다 합니까? 또,
판매수익을 줄여 경쟁회사보다 싸게판다해도 어느 선 까지밖에는 안된다는거죠.

결국 결론은 도매들 밥먹여주고 있는 셈이 되는것이죠.
요즘 소비자들은 쇼핑몰 제품들 5초만에 판단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입니다.

이들을 상대로 얼마나 지속적인 판매를 해 나갈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시장틈새 어딜 비집고 들어갈려고 해도, 맞부딪치는건 도매상들입니다.
후발 주자로 들어갈려고 하면 내가 거래한 도매회사들이 자리를 떡하니 잡고 있더군요

제안하고 싶은것은 개처럼 인지도를 쌓아서 바로 공장을 치고 나가야 한다는것 입니다.
도매는 도약을위한 수단으로만 사용하고, 가격경쟁으로 치고 나가지 않는한..

어디까지나 밥만 먹고 사는 판매자가 될 것입니다.

전 이번일을 계기로 개처럼 쌓은 인지도 바로 국외수입하여 가격경쟁을 치고 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제 업계 경쟁사들 발아래 둘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판매자 여러분들 제 글의 요지를 잘 파악하시구 하나의 참고사항으로 차질없이
도약할 수 있는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억울한 마음에 글 하나 적고 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