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유학학생입니다.지금6월달까지는 한국에못가서 아무것도못하길래
태국 피부과에갔는데
샴푸할떄 손톱으로 박박긁으라고 하더라구요 머리속에있는 먼지들다 사라지게
제가 두피도 약하고 저러면안된다는소리들어서 일단 저렇게는 안하고있씁니다.지금 머리상태를 맨날보는데
원래 보통사람들은
샤워할떄
두피가 보이나요?저 머리숱만았을떄는 두피가안보였는데
샤워할대마다 두피가 이제 보이네요
겨우 두 세가닥 정도 머리카락들이 멀리서 붙어있네요그리고 이마부분에는 잔털같은게좀 많습니다
근데 이마랑 바로 연결되는 머리카락보면
자라는게 하나도없이 빠지기만하는것 같더라구요
모공도 닫혔구요(두피에 아무 구멍도없으면 모공이닫한거 맞죠?)뭐떄문에 머리카락이빠지는지
원인도모르겠고 정말 답답합니다
원래는 머리숱이 엄청많았는데
유학와서 이렇게되니깐 이게 진짜 내모습인지 왜이렇게된건지 꿈꾸는거는 아닌지
요새 모르겠네요 꿈이라면 깨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