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여자친구가 저보다 다른남자랑 장난을많이쳐요 ㄱ-

여자친구가 저보다 다른남자랑 장난을많이쳐요 ㄱ-

세찬

글이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여자친구랑은 어떻게만나게 됬냐면요 같은요리학원이었어요. 처음만났을때 이쁘게생겻네 하고 그냥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인사도 가끔하게됬고 그러다가 우연히 집이 완전히같은방향은아니지만 중간까지는 같은방향이라 같이간적이있었어요 그때 얘기를 하다보니 친해졋고얘가 알고봤더니 전전남친이랑 전남친이 얘한태 상처를많이줬단걸 알게됬어요 그래서제가 얘밝은앤데 침울해하는거보기싫어서 많이웃겨주고 장난도쳐주고 그랬습니다.그러다가 고백이왔어요 얘한태 근데 저는얘를 여자애로본적이없었는데 여자애는 저라면 상처안줄것같고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고백이온거에요 근데 저한태 대답할시간을안주고 부담감만줘서 제가일단 찼지만 애들이 하도사겨보라고도하고해서 제가사귀자고했습니다. 근데 사귀기전에 얘가무슨 저한태 남자애랑술을먹겠다고하지를 않나 그게 잘못인걸 몰르나봐요 그래서 제가 사귀고나선 그게 잘못이란걸 알려줘서 얘가이제 술도안먹거든요,..
근데 딱하나 얘가 남자랑 장난을 너무잘칩니다. 까놓고말해선 얘가 사귀기전과 사귀기직후까지만해도 제가귀찮을정도로 문자를 많이했던애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냥 갑작이 자기멋대로 문자끈고 그뒤로 문자를해도 단답형으로오고 문자를절때먼저안보냅니다 그래서 제가 아 밀당인가... 하고 햇갈리기도했어요 그러고지내는데 여자친구가 저랑사귀기전에 같이요리하던남자애가있었어요 근데 저랑사겼으면 제가남자친구니까 당연히 저랑 요리를해야된다고생각했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고민을하는듯하는거에요 그래서제가 고민하냐? 했더니 막웃길래... 제가 진짜 정색하면서 가지마 가지마 해서 결국 제옆에오긴왔어요 근데 그러다가 갑작이 오빠 나 갈깨 하더니 제가진짜 정색하면서 잘가라고했어요 솔직히 이 잘가가 진짜 잘가라는소리인가요? 눈치채고 안갈깨 할줄알았는데 그냥진짜 가는거에요ㅋ 그래요 솔직히 실망하긴했지만 그래도 이해는해요 왜냐하면 갑작이 남친생겨서 같이하던남자애 눈치도보일태고 해서 간건이해하겠는데 저한태 먹어보라고 한적도없고 바로버리던 자기가만든음식을 제가별로좋아하지않는 남자들한태 먹여주는거보고 진짜 화났습니다. 그래서그날싸웠어요ㅋ 솔직히 얘가 잘못한거고 어장관리하는것처럼 보인것도 사실인데 무슨나랑 말을안하겠다느니 그러는거에요 진짜어이가없었는데 아는여자동생애가 화해하게 유도해서 결국제가먼저 화해했습니다 ㄱ- 이런일도있고 진짜 남자랑 장난많이치는거않좋다고 친구가얘기한적도있고 그러는데 같은학원에 남자애가있는데 남자친구인저보다 얘랑더 스킨쉽많이해요ㅎ 얘가 진짜 저한태 팔짱? 손잡는거? 먼저한적도없어요 근데 뭐할때만팔짱낀줄아세요? 제가삐진척할때만 껴주는거에요ㅋ 장난칠땐 그런적한번도없던애가 다른남자랑 하는거보면 저는무슨생각할까요 얘가 적어도 남친있다고 의식하는여자애면 적어도 남친앞에선 안그래야되는거아닌가요? 오늘도그랬습니다 남자친구인 저한탠 말도절때안걸고 그남자애랑만말하고 그남자애랑만장난치고 말도 제가먼저걸었을때 대답하더라구요ㅋ 저는진짜 처음으로교제하는거라 진짜오래가고싶었는데 아니근데 이게 제잘못인가요? 제가 뭘잘못했길래 저한태 이럴까요? 진짜 도무지 이해가안되고 답답해죽겠습니다. 아 진짜 어떻게해야하나요....... 헤어지고싶기도한데 또 아쉽습니다....... 얘가 우연히 이글을보고 자기반성좀했으면 좋겠어요제발..... 밀당의 수준을 넘었어요... 얘가 제가보기에는 제마음 가지고논것같아요 자기는 상처만 치료했고 나는그냥 같고논거. 얘가 나를진심으로 좋아했으면 그러지말아야하고 저혼자 데이트하는거상상하면서 좋아하고 혼자서 지랄발광한것같아서 기분이진짜 뭐갓습니다. 제가진짜 뭘잘못했길래그러죠? 저진짜 울것같습니다. 밀당의수준이아니에요... 처음겪는거라 이정도에 이렇게 화내는것도 제자신이쪼잔하게느껴지지만.,... 아......... ㅠㅠ

  • 봉봉

    저두 연예초기에 그랫기에 잘압니다
    잘못은 없구요 여자 얘가 눈치가 별루없네요
    자신의 잘못을 몰른다는건 이해가 안간다고봅니다
    사실 성격이 활발한 데다 말을잘한다면 남자들하고 노는걸좋아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이성이 아니시라면 다른 이성을 만나보시는걸
    권해 드리고싶네요 다 이성이 잇다보니 찾아보시면 잘맞는 이성이 잇으실거라 말을 드리고 싶네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04 제발클릭부탁이거진짜심각함ㅠㅜㅠㅜㅠㅜㅠ (4) 트레이 2020-06-13
1975401 고민 상담요~ ... 좀 사소한거 같지만;;; (5) 알프레드 2020-06-13
1975398 등기우편관련질문 도손 2020-06-13
1975396 축덕녀 (2) 라와 2020-06-13
1975392 남자친구가 (8) 큰꽃늘 2020-06-12
1975391 pmp추천받아요 스릉흔드 2020-06-12
1975386 부산에서 전학가요ㅠㅠ (10) 가막새 2020-06-12
1975381 고민좀해결팍팍!!!ㅠㅠㅠㅠㅠㅠ (2) 뽀그리 2020-06-12
1975358 고민있어요 ! ㅠ 놀리기 2020-06-10
1975355 목도리색좀골라주쉐영!111ㅠㅠ (6) 미련곰팅이 2020-06-10
1975271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라고 느낄 때는? 쥬디시어스 2020-06-05
1975268 우암 보단 2020-06-04
1754802 무나떠하나할까요? (2) 핑크빛입술 2013-12-29
1754791 옷사려하는데도와줘요언니들! (1) 보슬 2013-12-29
1754767 연애하고싶네요.. (4) 제나 2013-12-29
1754754 방학때되면 진짜 학교가고 싶었는데.... 개학하고 나니까 가기가 싫어요ㅠㅠ 자올 2013-12-29
1754724 이노래뭔지아세요ㅠㅠ? (4) 진나 2013-12-29
1754709 니트길이줄이는방법ㅠㅠ 보나 2013-12-29
1754626 여학생분들봐주세요!!모든 여학생분들!!봐주세요!!정말 궁금해요!! (10) 비사벌 2013-12-29
1754620 ㅠ_ㅠ!!언니들 고민을시원하게 풀어주세요! 벛꽃 2013-12-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