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여름에 걷고 있습니다만, 부르고스에서 레온 구간 진짜 추워요. 침낭 없었으면 감기걸릴뻔 했어요. 아침 여섯시 반쯤 걷기 시작할때는 목도리까지 두르고 걷고 있습니다 ㅎㅎ

9월 한달 걸었습니다. 9월 중반되면서 추워졌었어요. 제 침낭은 750g짜리였고요. 후리스랑 수면양말이면 될 것 같습니다.

7월에도 침낭이 살짝 추웠습니다. 9월엔 더더욱 필요합니다. 라이너만 챙겨가셨다 추워서 알베르게에 비치된 담요 덮으시게될텐데 베드벅에 당합니다...... 침낭 사세요~

지금밤이되면춥네여. 침낭필요합니다.

거기 날씨 추워요. 감기 걸리면 고생합니다. 침낭은 필수품이니 꼭 가지고 가세요.

전 지금 한국에 안 있어서 ㅠㅠ 그냥 근처 스포츠매장에서 가장 가벼운 걸로 샀어요! 가격은 원화로 35000원가량이었어요 ㅎㅎ

감사해요..
침낭 어디서 어떤제품 샀는지 얼마인지 알려주시면 감사감사..

저도 9월에 가는데 전 침낭으로 샀어요 650g. 일교차가 있다는 이야기 많이 봐서요 전 추위도 좀 타는 편이고 추운것보단 더운게 나을 것 같아서여!

알아봐야겠네요..감사해요..

좀 춥지않을까 싶은데요. 전 6~7월에 갔었는데 그때 얇은 침낭 가져갔었는데 딱 좋았거든요. 찾아보시면 가볍고 두께감있는 침낭이 있을텐데요. 전 이마트 빅텐매장에서 700g정도 되는거 2만원안되게 주고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