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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질문...

잡다한 질문...

By은지

일~ 단 ~ 저희 바캐스 투어일에 동행분들이 들어오셔서 무사히 가게 되었다는 ㅋㅋ 야호!
혹시 제가 투어날에 집합장소를 못찾아서 헤매더라도 버리고 가지 마삼! 저 6/4에 갑니당.

질문1. 환전문제입니다.
현금으로 다 들고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일부는 수표로 가져가는게 나을런지요.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는 수수료는 어찌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보통 점심1식(성인2, 아이1)에 책정비용이 얼마정도이면 될까요? 피쉬앤 칩스나 올바원 등을 이용한다면요.
저녁1식은 얼마를 잡으면 될지도 솔직히 감이 안잡힙니다. 저녁은 파스타나 스테이크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2. 카드결제 문의입니다.
식당에서 만약 카드결제를 하려고하면요.. 비밀번호를 찍어야 하는게 맞는가요?
이 경우에 팁은 어찌 주어야 할지.. 사실 우리나라는 팁문화가 발달해 있질 않으니 감이 좀 안오는군요.

질문3. 첫날에 알버트 뮤지엄이랑 자연사박물관 근처에서 저녁까지 있을 생각인데요. 이 부근에 맛있고 가격 적당한 식당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점심이랑 저녁 모두 이 부근에서 먹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 근처엔 추천하는 식당들이 안보이네요. 그나마도 이십분정도 걸어가야하는 거리라 아이데리고 다녀와서 뮤지엄 둘러보는건 좀 무리인듯 싶어서요...

질문4. 영국에도 자판기 커피가 있는가요? 일회용커피 중독자인 신랑이어서 없으면 커피믹스랑 보온병까지들고 다녀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음이 현재 생각하는 여행일정이에요.
추가로 다녀야 할 곳이나.. 조언주실게 있으시면 정보 감사히 받겠습니다.^^

6/2(목) 밤 8시반.. 히드로 도착. 오이스터구매(pay as you go, top up 30 pounds라고 말하면 30파운드 충전해주는거 맞죠?), 한국어판 지도 챙기기.. 람베스노스 부근 숙소 도착. 모두 숙면

6/3(금) 웨스터민스터 사원, 버킹검 궁전 보고.. 버스 또는 도보로 자연사박물관... (몇 번 타야할까요?) 부근에서 점심먹고.. 자연사박물관이랑 그 옆 알버트 뮤지엄 볼까 합니다. 이날 알버트 뮤지엄이 10시까지 한다길래 들락거리면서 밥먹고 들어가 보고 나와서 쉬었다가 다시 보고 할까 싶어요. 아이가 초3이라 체력이 달리지 않을까 해서요.

6/4(토) 바캐스 투어.. 마치고 숙소에서 밥해먹고 놀거나 체력이 되면 야간 버스타고 구경이나 할까 합니다. 24번 노선이 좋다는 누군가의 글을 보았어요 ^^

6/5(일) 호스가드, 뱅퀴딩하우스(들어갈지는 그날 보고 결정), 버스타고 런던탑이랑 타워오브 브릿지 구경하기..
시티부근으로 가서 점심먹고 구경하러 다닐 예정.. 시간대가 맞으면 브릭레인 마켓에 가볼까 합니다. 저녁엔 런던아이..
체력되면 테이트 모던도 가보고 싶어요.

6/6(월) 오전에 일어나.. 빅토리아 역에 가서 리즈성티켓 구입.. all in one ticket, Leeds castle..이라고 하면 되는가요?
그 곳에 먹을게 변변찮다는 소문이 있어서 테스코나 빵집에서 샌드위치나 음료 사들고 갈예정입니다.
그 곳에 벌룬 타고 올라가는게 있다는데요. 가치가 있는가요? 가치있으면 타볼까 생각중..
그날 저녁 돌아오면 그냥 숙면.. 쉬기... 아이체력을 너무 못믿는건지도 모르지만요..

6/7(화) 생 폴 대성당(일요일엔 안연다고 하길래 밀려났어요), 대영박물관, 피카딜리 서커스 및 부근 시내들 구경다닐생각...
이 부근에는 맛집들이 다양하더군요. 먹을 걱정은 안해도 될 듯 싶어요. 저녁무렵 빅토리아역 부근 엘리어트 예매한 거 발권하고 저녁먹고 뮤지컬 관람 예정입니다.

6/8(수) 오전에 내셔널 갤러리, 하이드 파크 부근에서 산책.. 오후 3시경 공항으로 출발.. 오이스터 환급.
오후 6시 비행기탑승.. 한국으로 컴백입니다.

팁 많이 부탁드립니다.

  • 하예진

    나도 가고 싶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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