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기도 하고 혼자 이러는 것 보다는 공유?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서,,(여기다 써도되낰ㅋ 끄적끄적 ㅎㅎ)

제가 학교에 좀? 친한 남자애가 있어요..(제 친구들 걔보고 자꼬 썸남이래욬ㅋ 전 그다지) 어쩃든

근데 걔가 저랑 4월 달 에 짝이었어요,, (걔는 담배도 좀 피고 좀 나가요 노는 것 치곤공부도 좀 하기도하고평균 82정도 나온다던데,,, 전 그냥 반에서 잘지내고 활발한 아이중에 공부 좀 하는애? 정도고)

그땐 디게 친하게 지냈어요,, 3월달까진 모범생으로 낙인이 찍혔던 제가 점점 변한거죠,,

전 잘 몰랐어요 그때는 한 15일쯤? 제 친구가 우리반 찐따가 걔한테 고백했데라는 소문이 막 도는거죠 ㅋㅋ

웃겼어요진짜,, 진따년 간 크네 이러고 저흰 놀앗죠

진짜로 말하고 싶었는데 대놓고 말도 못하겠고,, (물어 보고 싶은거죠저는ㅋㅋㅋ)

그때는 되게 소심하고 걔도 그러코,, (그냥 얘기하고 뭐 그런정도로 번호도 모르고,,)

펜도 나눠서 쓰고 교과서 빌려다 주고 뭐 그랬어요,,(짝끼리는 다 그러찬아요ㅎㅎ)

그떄까지는 별감정없이 지냈고 ( 제친구가 걔가 너 조아하는것 같애라고 하는거죠,, 그래서 전 머야 이러고, 제 친구가 너 부반장선거 나갔을때 연설 끝나고 막 너 박수 쳐주고 막 그랬다고 그래서,, 얘좀 매너 있네 ) 그냥 웃으면서 잘 넘겼죠근데 5월달에 자리를 바꾸자나요

근데 무슨 노는 척하는 좀 변태새퀴 만나니깐 걔가 그리워? 지는거죠..

성격은 그리 나쁘진 않았죠, 다만 밝혀서 전 그냥 짜증난거고

근데 걔가 옆분단에 고개를 돌리면 개가 있거든요 (제 베프 짝ㅋㅋ)

제 친구가 막 구경한다고 펜가튼거 가져가면 걔가 막 다 가져가고

아직도 그떄까지 친했으니깐 이정도로만 생각햇죠

근데 걔가 계속 그러니깐 저도 약간 의심이 되는거예요

뭐 좋아하는거 나쁘지 않치,, 저도 호감은 잇었으니깐

근데 6월달에도 걔가 계속그러고,, 점점 그랫는데 제친구가 썸띵이 잇구만 이러구

솔직히 나쁘진 않앗어요,, 남친이 생기는거? 좋은거고,, 썸팅있으면 나쁜것도 아닌데,

공부만 하냐? 이런것도 아니고,, (남친 있엇으면 하는 마음도 잇죠 당연히)

그러케 공부 잘하는것도 절대 아니고

근데 어느날 걔가 제 엠피 빌려가는거예요,,
근데 그 이어폰을 그 여자애한테 이건 얘한테 가따줘 하고 그냥 주고 나간거예여

근데 그걸 또 잃어버린거죠 그 여자애가

근데 걔는 내가 뽀려주까? 이러고 (솔까 뽀리는건 말이 안되자나요..ㅜ)

그냥 댓어 이러고 이사건 떄매 번호도 알게되고,,

머 그러면서 그냥 제가 사는걸로 해서 사건은 끝나구요

그러면서 지내니깐 또 방학인거죠

솔직히 저는 걔 나쁘지도 않아요,, 남자애중에는 걔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전걔 마음을 진짜로 알고 싶어요,, 걘 키도 한 168이고 (제가 짝아서,,ㅠㅠ 157,,,ㅡㅡ)

성격도 나쁘지도 않거등요

전 걔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ㅠㅠ어떠케 할까요??

걘 문자도 완젼 단답이예요,, 그다지 문자 하고 싶지도 않고,,

제 친구끼리에서 저와 걔의 썸팅관계로 남아잇는거죠,...

잘어울려 막 제 찡구들이 그러는데,, 전 뭐 나쁘지 않아요,,ㅋㅋ

너무 말이 길어지는 것 같애요,,

어떠케 걔의 성격을 알아볼까여,, 그냥 소심하게 툭툭 이런걸루,,

걘 저 좋아할까요?

흐유,,, 제가 바도 먼소린지 모르겠어요,,(읽어주신 건만으로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