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레 제가 머리숱이 좀 적었거든요 어렷을적부터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보통사람보다 적고 가늘어요 할아버지도 그랬었고요

근데 머리가 좀 적을뿐 대머리는 없다고 아버지께서 누누히 말씀하셔서 집안내력일뿐

친척어른분들 보면 대머리는 없는거 같아서 그냥 안심하고 그렇게 살아오다

요즘들어 화장실에서 거울을보면 정수리부분이휑하더라구요

군대갔다온 이후로 짧은 머리가 편하고 좋아서 계속 그머리를 유지하고 했었는데요

옆머리와 뒷머리랑 정수리쪽하고 앞쪽 머리와의 자라는 속도가 너무나 확연하게 달라요

그걸 느끼게 된시기가 1년된거 같아요 머리를 제가 짜르거든요 6년째..

탈모와 관련이 있는건지요?

그렇다면 고칠수 있는 생활습관이라든지 민간요법이 아시는분 가르쳐 주세요

어렷을적부터 주변사람들한테 너 머리숱이 적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던지라 그렇게 평생을

머리에 신경을 안쓰다가 요즘들어 정수리부분이 너무 적어진듯한 느낌을 받아서 걱정이 들고있습니다.

주변친구들도 정수리가 너무 버껴진거아냐? 너 대머리되겠다 라는 말을 자주 듣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