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면 탈모완치할수있는 방법이 나온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뭐 복제, 약 이런거겠죠.

제가 이제부터 탈모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치료도 해보고 모발이식도 해보려고 합니다.

한 4000모는 심어야할것같은데, 우선 1년간 프로페시아 복용하고 모발이 조금 올라온걸 보고나서

모발이식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걱정이 생겼습니다. 프로페시아만 계속먹어준다면 10년간 더이상 빠지지않고 지켜줄까요?

아 그렇게만 된다면 정말 살 소망이 생길것같습니다. 언제 빠질지 모르는 두려움에 하루하루를 보내기 싫거든요...

검색해보니 프로페시아가 5년간 약효가 지속된다는 글도 있던데...10년은 무리일까요?

아우...빨리 완치될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