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어깨 마사지 하니깐 정수리에 뭔가 시원한 느낌이 계속오는중..그동안 알고만 있고 직접 실천해본적이 없는데 어깨랑 목에서 어깨 사이의 근육이심할정도로 뭉쳐있었네요.. 지금 어깨 마사지 혼자서 하고 또 만져주고 주물럭 대고 그러고공부하고 있는데...................헐..... 뭔가 피가 흐르는 느낌??? 정신도 맑아지고 시야도 넓어진듯한 느낌에 마음도 차분해지면서더 특이한거는 .......정수리 쪽에 뭔가 느낌이 온다는 겁니다.......아..... 정말 어깨뭉침이 너무 심해서.. 그동안 ..제가 어릴때부터 구부정하단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근데 근육이 정말 뭉치긴 많이 뭉쳤군요.. 완전 딱딱한 돌덩이 가 되다 시피했네요..근데 마사지 한지 20분째 됐는데 지금 정수리 쪽에 계속 시원시원한 느낌이 올라 오고 있어요............. 제가 원래 되게 민감한 편이라서 되게 잘 느끼는데정말 확실하게 정수리쪽에 뭔가 느낌이 있습니다.. ㅎㅎㅎㅎ안마기 사서 어깨 결림 집중적으로 관리하려구요 ..제가 정말 상열감이라든지또소화가 너무 안되서 내과에 한번 내원했더니 장염 소견 받고약도 먹고 있습니다. 유전 보다는 스트레스로 인한 어깨 뭉침 혈액 순환 장애 소화 장애 등등으로 이어 진것 같아요.남성호르몬으로 인한 탈모는.. 아직 아닌것 같습니다. !! ㅎㅎ 한번 저를 믿으려구요 프페는 나중에 나이 먹고 유전이 발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ㅋㅋ프페 7개월차인데 별 효능도 못보고 그동안 어깨관리 하지 못한 제자신이 너무 한탄스럽네요...역시 돌고 도아.. 결국 기본으로 돌아왔습니다. 왜 진작 기본을 실천하지 못했는지 ...저와 비슷한 경험하신분?? 일단 스칼프 메드랑 프페는 접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모아님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