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전 올해 14살 즉 중1인 학생인데요 .
방학때 파마를 햇었어요. 근데 매직할돈이없어가지거개학날 파마를 안풀고 학교에갓어요. 저 참고로 고데기업어용 ㅠㅠㅠ..
아 그리고 저희학교가 단속이안심해서.. 가능한일이엇답니다..하하.. ㅠㅠ 그래서 그러고 갓는데 역시 안걸렷어요.
근데 아나 진짜 ; 제가 여차저차하다가 오늘 노는언니두명을 만낫어요.근데 그언니들은 진짜뭐라안하고 장난으로 파마신고한다고 말하시고 거짓말이라고 하시고 가셧어요
아너무늦게말하지만 저 학교에서 노는애아니예요.
아근데 학교가끝나고 학교입구에서 신발을 갈아신는데
무슨 처음보는 이학년언니들이 어이없게도 자신들도 파마를 하고잇으시면서 저한테 파마안풀거야 ? 이래서 아니요.. 하고 또 저한테 파마풀고와라 이래가지고 네.. 이러고 왓는데 파마를 풀러야 하는걸까요.. 하진짜파마를 왜햇는지 후회가 되네요 근데 제가 엄마아빠가 가게일을 하셔서 만날 기회가 정말 없거든요. 그래서 현재로썬 엄마아빠가게가 잘되셔서 늦게들어오시고 그래가지고.. 만날수없기에 돈도 없어요... ㅠㅠ 그래서 파마도 못푸르고... 집에 고데기도없고.. 오늘 아침에 머리감고 도끼빗으로 머리도강렬하게 빗어주고왓는데 ㅠㅠㅠ파마가 더 풍성해졋어요. 하.. 오히려 더 살아난거죠... 애들이 오늘이 더 파마가 살아낫다고하고요 ㅠㅠ 어떡하죠.... ㅠㅠㅠ 아근데 저한테 파마푸르라고한언니들은 안놀아요.. 나한테 말하기전에 자기들이나 풀지.. 하ㅜㅠ 어떡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