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토플 점수가 나와서 내년 봄학기에 유학을 갈려고 하거든요. .

저는 파티플래너가 되고 싶어서.. 이벤트 쪽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데. .

이미 한국에서 광고,홍보쪽으로 대학 2년을 다녔구요.

토플 점수 확보했고, 학교 다닐때 성적도 어느정도 편입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가 다닌 대학과 자매된 대학에 3학년으로 편입을 할 수 있는 상태이구요. .
저희 학교와 자매된 학교는 illinois state university인데요. .

여기 mass com학부로 가는거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학부내에 있는 PR로 갈거 같아요..만약 가게 된다면..
근데 제가 지금까지 토플성적만 바라고 공부만해서;;

미국 대학이 어디가 어떻고..

또 파티플래너가 된다고 하면 어느 분야로 가야하는지 거의 정보가 없는 초보 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딱히 이벤트라고 하는 분야가 거의 없고 ..

있어도 홍보에서 겸해서 가르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

미국은 어떤지. . 제가 일기에는 우리나라 사정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하던데. .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홍보로 들어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어떤 분들은 호텔경영쪽으로도 가는건 어떻겠냐고 하시던데. .
또.. 제가 홍보쪽으로 본 대학은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을 봤는데요. .

이 학교는 일리노이 주립대학의 거의 두배더라구요._

그만큼 일리노이주립대보다 명성.(?)은 꽤나 있는거 같긴 하지만요 ..
유학가면 무엇보다 돈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던데. .

일리노이주립대 같은 경우는 기숙사비,식비,등록금,..생활비 약간해서 한학기 10000불로 잡고 있거든요 ..

(보통 선배님들께서 그렇게든다고 하시더라구요. .)

그에 비해 어바나 샴페인은 등록금만 거의 20000불정도(?)되던데. .;;

제가 빨리 대학을 결정 짓고 미국들어가기전까지 일을 좀 해볼까해서. . 일자리가 들어왔기때문에 ..

빨리 마무리가 되어야 겠는데. . 아는건 없고 .. 궁금한건 날로 늘어나고;; 걱정입니다. .
질문이 좀 두서없고.. 여러가지 인데요 . 그래도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