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에 12인치 노트북 배낭에 넣고 다녔었습니다. 배낭이 조금(?) 무거웠던 기억이,,,ㅠㅠ,,,요즘 넷북이 가볍지만 쉽지는 않으실 듯 합니다. 우체국은 잘 모르겠고요,,,알베르게에서 무선 인터넷은 1군데에서 가능했던 기억이 있고요,,,유선 인터넷선을 연결하면 대부분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2년전의 경우이니,,,지금은 훨씬 사정이 좋아졌겠지요,,,^&^

silversi님 수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서 읽으시기에 오해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답글을 적었는데,너그러운 마음으로 저희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까미노님~ 제가 오해할 수 있는 글을 적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전 그런의도가 아니었는데 기분이 상하게 해드린것 같네요. 전 절대로 민박집에서 그걸 열어보려 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게다 제가 짐을 찾을 무렵 예약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음에도 직접 가져다 주셔서 감사한 기억만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탈리아나 스페인 우체국에 대한 불신을 적는다는것이 민박집 이야기 다음에 적혀 그렇게 되었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랩탑가지고 걸었습니다. 알베르게는 대부분 무선인터넷 안되구요. 사이트에서 간간히 이용했구요. 저는 1년간 배낭 여행중 걷느라 짐이 많아서 우편 서비스 이용했는데..한 우체국에서 15일간 보관해줍니다. 한번에14킬로 보내는데 15유로 정도 했구요. 짐은 상태 양호하게 보관해 주던데요. 박스도 찌그러지지 않은채로..3차례정도 연결해서 보내셔야 합니다. 우체국 이용하시려면.. 첨엔 박스 구입비도 있어요. 그래서 15유로였고 그 담부턴 11유로 정도였지 싶네요.

안녕하세요 까미노님 9월10일경 뵈었던 파티마 다녀온 부부입니다. 덕분에 편히 잘지내다왔습니다. 식구분들 다 잘지내시죠? 요사이, 그곳 까미노가 너무 좋아서였던지 꿈속을 다녀온 기분이에요.... `세비야`길 다시 걷게되면 꼭 방문드리겠습니다. 저도 삼성 넷북 N10 넣고 다니다 오세브로 넘기 며칠전 까미노님 댁으로 부쳤지만 잘 보관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부칠때 안 입는 옷으로 둘둘말아 박스 가운데 넣었더니 전혀 이상없었고 덕분에 편히 다녔습

안녕하세요. 산티아고에 있는 민박인 까사 까미노 입니다.^^ silversi님의 답글 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귀가 보여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답글의 마지막 세줄에서 \민박집으로 보내시는게 나을듯 하지만....\과 그 뒤에 이어지는 문장을 연결해서 이해하면 까사 까미노에 짐을 맡겼더니 silversi님의 소포를 열어보려 시도했다는 내용으로 읽혀질 수 있을것 같아 참고 부탁드립니다. 혹 silversi 님께서 보시기에 저희에게 전달받은 우편물에서 그런 흔

노트북 가지고 출발하셨던 한 분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피레네를 눈물나게 걸으신 후
팜플로나에서 현지사는 친구에게 맡겼다고 하셨습니다.

1. 다른 알베르게는 거의 안되는것 같았고(정확히는 시도해보지 않았고) 레온 공립알베르게는 가능했습니다.
아이팟 터치 가지고 가신분이 메일 확인을 하시더군요.
2. 검색해보시면 아시다시피 우체국에서는 최고 2주동안 짐을 보관해주기때문에 부르고스 -> 레온 -> 산티아고
로 계속 옮겨 부쳐야 합니다.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