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붕따우에 대해 잘 아시는듯해서 실례지만, 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3세부터 8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움직이는데, 케이블카랑 예수상 보러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임페리얼에서 쭉 지내도 괜찮을런지요?
한국에서 큰맘먹고 오시는 분들이라 신경이 무지 많이 쓰이는데, 더운 날씨에 어설프게 움직이면 더 힘드시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하여튼 도움말씀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되셔요.

땀 수(새우회)도 신선하니 많으니 드셔보세요. 단, 회는 좀 믿을만한집에서...

네 짱입니다 벳남어좀 하시면 가격 훅... 담배없어서 둘러보니 담배도 사다주더군요. 가격보니 현지인가로...
다만 잘 골라들어가세요. 여러 안주있지만 패류 대부분 신선했고 술이랑 궁합도 잘맞어요. 삶은것보단 구운메뉴추천합니다.

아....감사합니다.
임페리얼 호텔뒤에 야시장이 있다면 굳이 외부 나갈필요없이 호텔근처에서 다 해결 가능할것 같네요.

아, 혹시나 저녁에 맥주생각나시면
임페리얼 호텔뒤에 예전에 해변가에 길게 늘어 섰던 야시장을 호텔뒤쪽으로 모아놨습니다.
가격대비 짱입니다.
3인으로 15만동이면 떡친다는....(안주만...)술고래 분들이 많아서 술값은 패스요...

윗분들 글말대로 유명한 레스토랑 가자고하면 1kg에 100불이 넘는 식당들로 갑니다.
가재나 게 먹는 식당으로...
저녁을 비원에서 한다면 한식이고, 다음날 점심이 깐하우면 해산물 현지식인데...
어떤쪽으로 생각하세요? 임페리얼에도 중식당 먹을만한곳 있습니다.
돈이 문제이신건 아닌것 같으신데...

저도 택시가 겁나서...ㅠㅠ
도움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착장에는 KFC있습니다 음식점 추천은 잘 못해드리겠는데 택시가 데려다 주는 곳은 절대 가지마세요 무지막지한 식대가 기다립니다...

도움 말씀 감사드립니다.

숙소 주변에 아마도 다양한 음식점이 있을 겁니다. 선착장주변은 좀 별로였던 기억이 있네요. 맥도날드인가 KFC인가 하나 정도는 선착장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