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m자 탈모인데요..

현재 이식수술후 프로페시아 복용한지는 1달 반정도 돼었는데요..

예전에 수술전에는 습관적으로 막 당겨서 확인해보는 버릇이 있었는데 수술후 그버릇 참고

2달후인 지금 한번 당겨봤는데 왼쪽은 거의 안빠지다시피 호전이 된거 같은데 오른쪽은 당긴횟수와 빠진 모발 비교하면

비례해서 빠지는거 같네요 아직 한 10번당기면 6-7가닥 정도 빠지네요..

근데 저부위가 원래 보통사람들도 당기면 쉽게 빠지는 부위인가요..?

샴푸할때 30가닥전후로 빠집니다 (욕조 구멍 막고 다세어봄..ㅋ;;)

다행히 자고일어나거나 드라이할때 빠지는 모발은 2-4개정도? 거의 없는데요..당길때는 자꾸 빠지니까 걱정되네요..

원래 잘빠지는 부위인지...아니면 아직 개선이 안됬으니 이 버릇을 고쳐야하는지..에휴.

그리고 프페는 복용 몇개월부터 효과가있는지두 궁굼하구요...ㅠ

답변 부탁드려요..ㅠ



3줄요약

머리 양옆 m자부위 당기면 다들 조금씩은 빠지시나요?
m자 부위가 원래 보통사람도 손으로 당기면 잘빠지는 부위인가요?
프로페시아는 복용 몇개월부터 보통 효과가 나타난다 할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