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어 잘 못하는데..여행 다니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염~~
단지 현지인들과 깊은 대화를 못해 내내 아쉽고..오히려 덕분에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야겠단 생각을 자주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헉 이렇게 많은 답변들이 ㄷㄷㄷ 감사 합니다. 그럼 자신감 갖고 한번 가봐야 겠네요.!!

전혀 붕가땅뿌님의 젊은 시절을 폄하하는 말은 아닙니다. 농땡이 좀 부렸다면 삶의 뻔치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인생 사는데 영어보다 더 필요할지도 모르는 요소입니다. 베트남에 살러 오는것도 아니구 여행인데 짧은 한두단어를 베이스에 깔고 뻔치고 마무리하면 전혀 지장 없겠습니다.

\Would you please give me a glass of iced coffee?\..... 등등의 교과서 식의 영어는 사용 안합니다.
간단히 \Ice Coffee\ 라고만 해도 알아 듣습니다.

영어 단어를 적절히 사용하고 눈치를 약간 사용해도 베트남 여행, 충분히 가능 합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데, 여행이 상관없냐는 질문의 요지 같습니다.

영어 못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 좀 하면 편합니다. ^^

눈치껏 재주껏 알아듣는것이 더 빠른경우도 많습니다.

여행오는데, 일시적으로 하는 영어공부가 결코 도움이 많이 되지는 못하니까 그냥 오시기 바랍니다.



아~ 여행관련 영어회화 간단한 책자 하나 구입해 오시기 바랍니다. 아마 써 먹을때가 있을 것입니다. ^^

영어,,잘하면 좋지만..못하면 조금 불편한데,,,별루 지장없습니다,, 우리에겐, 바디랭귀지,,! 대충 눈치로,,!ㅋㅋ

참고로 저는 대학,대학원까지..공부 했지만 영어 잘못해요...ㅎ 그래두 베트남와서 잘지내고 있어요.ㅎ
그냥 오세요...화이팅~

인문사회과학대 (인사대)같은 경우 랭기쥐 스쿨이 영어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그 수준은 중,고등 교과 과정을
이수하였다면 이해하는데 큰 지장이 없는 기본적인 단어와 문법들입니다. 크게 걱정않하셔도 되고요.
만약 수업을 정 이해 못하시겠다던가.하시면 한국어로 베트남어 수업을 진행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과외,학원등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