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거나 꾸미는 걸 좋아하신다면 그쪽 분야로 나가세요!
흥미가 이씅면 뭐든 배움에 속도가 붙는 법이니까 흥미만 잃지 않으신다면 그쪽 분야에서도 잘하실 수 있을거예여~ 너무 안된다는 생각 마시고 언니의 결정에 자신감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안된다,난 머리가 나쁘다라는등 부정적인 생각부터 버리세요!!!!
생각이 부정적이면 하려는일도 잘안되는 마련입니다!
글 제목부터~!!<미래가 많아서 고민도 많은 청소년>요런식으로요~

모든걸 잘하는 사람은 있어도 모든걸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점이 있듯이 장점도 있습니다~!
지금 청소년 시기에 진로 고민이 많을 시기에요~이때를 놓쳐선안돼.하고 너무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구요 천천히 저도 아직 오래살진않았지만 시간은 많더라구요~정말 하고 싶은걸 찾았을때 늦었더라도 내가 안늦었어,재밌다,즐겁다라는 생각이 있으면 충분히 성공하신거에요~
저도 그시기에는 정말 진로 고민이 많았어요~
엄마가 선생님해라하면 선생님,은행원이 돈잘번대

차라리 공부를못하면 전문직으로생각해서
저처럼 미용이나제과한달다니구
자기에맞는거선택하고 그걸로쭉가시는게좋을껄같아요^^
전언니보다더심해요
전 내신99.584엿어요 인문계랑특성화절때못가고
지금은 학력인증학교다니구잇어요
전공부아무리해도 머리가딸려서
지금 제과한달하고담달은 미용한달해서
전문적으로할꺼 고민중이예용ㅎ

그건 진짜 거짓말이구요 님이 얼마나 공부한건지 모르겠는데 어떤 분야든 님보다 열심히 하는 고수들 많습니다

하고싶은게뭔지도 모르겠고 공부는 해도안되여 제가..ㅜ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만약 하고싶은걸 도저히 모르겠다면, 공부하는게 제일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걸 구상하고 거기에 맞춰가고싶다는 생각만 하셔도 절반이에요. 홧팅!!

감사합니다 정말ㅜㅠㅠㅠ....계속생각해도모르겠으면 점보러 가려구요ㅎ.ㅎ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보통 절반넘는 학생들은 꿈이 없어요.
자기가 어떤걸 잘하는지도 모르고 취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어떤걸 열심히 해야죈다는 의지도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고삼때가서도 자기가 가야되거나 가고싶은 방향을 몰라서 몇달동안 지켜본 선생님한테
자기가 가고싶은 학교나 자기 직업을 상담받고 거기에 심하게 신봉하는 애들도 많구요.
지금부터라도 관심있는곳에 열심히 하시면 다 잘될거에요.
너무 예전 일에 치우치지 말아요. ㅠ
이번 학기안에 목표를 잡으셔도 절대 안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