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탈모를 관리한지 5년이 넘었습니다.
처음엔 자연식 위주로 했고
지금은 약, 토닉 등등 여러 가지를 겸하고 있습니다.
오늘 두피클리닉에 가서 두피 검사를 받고
지금까지 제가 확실하게 모르던 것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근데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더군요^^;;
집에 돌아오면서 지금까지 제가탈모에 투자한 돈을 계산해보니 이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 돈으로 다른 걸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울해 지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것도 아닌데...
참 탈모라는게 사람을여러 모로 힘들게 하긴 하네요..

오늘은 두피 스켈링 머리털나고 빠져나가면서 처음 해봤고
낼은 모발 중금속 검사하러 갑니다...
다 돈이네요...
그래도 제 상태를 더 확실하게 알고
더 나아질 수만 있다면 포기하지 말아야죠^^

bsp;
다들좋은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