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중3 학생입니다
1년 전쯤 한친구에게 전화로 고백을했습니다
안사귄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이지나고 문자로 한번더 고백해보니
나를 안좋아하는게 나을거라고하더라구요
그러고 일주일뒤에 걘 외국으로 갔습니다
한동안 패닉상태에빠져있고 1년뒤 올해 5월쯤?
그때 네이트온으로 연락이 닿았습니다
이런저런얘기와 어떻게 지내냐는둥
그리고 오늘 갑자기 그친구가 또 생각나서
네이트온으로 대화를걸고말했습니다
어떻게지내냐고 ㅋ 보고싶다고 얼굴 기억이 잘안난다고 하고 옛날얘기를꺼냈습니다
옛날 그 강렬한기억때문에 잊혀지지가 않는다구 ㅋ
그런데그게 뭔데 ㅋㅋㅋ 별로 안좋은기억이면 그냥 잊어 ㅋ 라고 하더라구요
전 별로안좋지는않구 뭐 지금도 변함은없다구했죠
그러더니 개가 응.. 어쨋든 별로네 라고하네요
지금 현 상황입니다 ㅋ
전 이친구를 잊을수가없어요 ㅠ 저한텐 어떤게 최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