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 옷은 백화점에서 그밖에 옷은 인터넷에서 많이 구입해보고

사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컴퓨터와 친숙하지 않은 일을 주욱 해와서 인지( 교육) 물건을 시키만 시켰지

일하고 싶단 생각은 최근에 하게 되었네요.일을 그만 두면서요.

하긴 전 바빠서 쇼핑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늘 한밤중에 인터넷을 이용해 쇼핑을 하면서

편리함을 느껴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딱 맘에 드는 싸이트 있었음 좋겠다~란 생각은 했었죠.

인터넷에서 잘골라 사입어 항상 입고가면 어디서 샀냐는 말을 잘 듣곤해서

내가 불편했던 깐깐한 사항들을 보완해서

이 일을 시작해볼까하고

며칠전 황윤정의~3만원짜리 2시간 강의 들으러 설 을지로 까지 어렵게 시간내서 갔는데

들을거 하나 없고 결국엔 자기가 쓴 책 홍보만 하고 자기 쥬얼리 싸이트 홍보만 잔뜩하공

강의하는 스타일도 영~ 강단에 선 사람이 이럴것 같애요~란 불확실한 발언만 연속적으로

하다 끝내더군요.얼마나 3만원이 아깝던지...데려간 사람한테 미안해 밥이며 소주며

사주공,,,다 알고 있는 사실만 계속~되풀이하는 교육생을 뭘로 보는건지,프린트물 하나 없이,,

제가 몰라서 그런곳에 교육받으러 간것을 한탄하며...

어떻게

누구에게

무엇부터 배울것인가에 대해

맬맬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던중 이 사이트에 가입했고...

빨리 서둘러 시작할 생각은 없습니다...

돈을 까먹을 각오도 되어있고

시간도 까먹을 각오도 있고

어떤 교육을 먼저 받아야할까요?

어떤 기관에서받는게 좋을것 같나요?

교육을 받아보신 분의 조언 부탁드려요~
참고로 제가 알고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가정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