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 여기 사이트 오자마자 쓰는 글이 이 글이네요 ....

저는 일단 이번에 수능을 보게된 고3입니다....

그런데 저한테는 제 마음을 아프게 하는 여자가 한 명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자면 아주 오래전 부터 혼자 만의 짝사랑 이였죠......

아마 10년도 더 됫을 꺼에요 (솔직히 중간에 잠깐 생각 안하고 있을 때도 있었어요...)

그렇게 10년 넘게 혼자만 좋아햇는데 이제 수능도 끝낫고 더이상 혼자만 좋아하는 제 자신이

바보 같고 멍청해 보여서 이젠 고백해 보려고 합니다.

그 아이도 저랑 어렷을 때 부터 가치 놀고 그랫는데 중학교 고등학교가면서 조금씩 멀어젓네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고2때 다시 그 아이의 소식을 접햇고.... 문자를 조금씩 하게 되었죠...

하지만 제가 내성적이고 잘 말도 못해서 문자도 1달에 5~10번도 안넘어요... 거이 1주일에 1~2번?

시간이 이렇게 흐르고 고3이거의 끝나가고 이젠 너무 힘듬니다...

더이상 기다리지도 못하겟고 이젠 고백하려고 합니다....

일단 그 아이는 학교에서 인기도 많고 이쁨니다.... 제가 좀 딸리는 편이죠....

근대 이 아이는 고백도 많이 받앗는데 주변에 듣기로는 한번도고백을 안받아 들엿다고 하네요..

그쪽 집안이 약간 현모양처기가 좀 잇어요...

그 아이 누나도 저희 큰누나랑 친구죠... 어렷을때 부터 인연이 라는게 이어젓던것 같네요...

그래서 큰누나가 지금 일본에 잇어서 12월말에 들어온다고 하네요... 지금 도와달라고 햇지만

솔직히 제가 한번 해보고 싶은것도 있고 그래서,,, 도움을 받더라도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 할려고합니다.

저는 음,,, 얼굴에 여드름이 조금있지만 얼굴도 하얀편이고 좀 작고 괸찬은 편이에요

평균이하는 아니에요.... 주변 사람말로는 여드름만 좀 없어지면 훨씬 괸찮아 질꺼라고 하지만

이게 제 맘대로 되는게 아니에요...;; 안없어저요 ㅡㅜ

하여튼!! 이젠 고백하려고 하는데 좀 도와주세요

지금은 그 아이랑 약간 친하다는게 옳겟죠?? 음... 그정두 에요 /// 좀더 친해지고 싶은데

그런 기회가 잘 오지 않네요......

10년 넘게 좋아만햇죠.... 혼자만.... 힘들죠 이젠.... 한번 질러볼 타이밍이 됫다고 생각해요.....

진짜로 요즘 계속 제 자신이 미첫다고 생각할때가 많아져요... 그아이만 생각 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화를 보러 가자고 하고 싶은데 마땅이 볼 영화도 없고...

진짜 머해야되지...??? 이렇게 시간만 보내고 잇네요////

그리고 제가 알바를 하고잇어서 시간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 정말 악 조건만 겹친거 같네요....

이렇게 큰누나가 올때 까지 시간만 보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정말로 만약 그아이가 사고가 한다면 대신 죽어줄 정도로 ... 점점 미쳐갑니다...

제자신이... 집착과 호기심 일 수도 잇겟지만 그아이와 영원히,,,,함께하고 싶네요....

맨날 걱정합니다... 고백해야 하지만,,고백해서 차이면 이제 영영 못보게 될걸 같아서....

약간 두렵네요... 그렇게 될까봐.....도와주실거죠??? 여러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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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간 친한편//그 아이가 훨 이쁨//현재 저는 보통...//저의 내성적인 성격...//시간이 좀 없다는점..

-->이게 현재 상황? 이라면 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