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터 머리가 많이 지성이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제 머리에서 나는 냄새를 제가 맡을 수 있을 정도니...얼마나 비듬이나 피지같은 게 많은 지 알 수 있을 정도지요..

제가 뭐 더럽거나 하는 건 아니구요..샤워도 자주 하고..그런데도 머리 감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금방 피지가 끼고

손톱으로 조금만 만져도 손톱에 꽉 차게 피지가 나오고 그랬어요. 머리속어디를 만져봐도 그런 식이었어요..

비듬도 많았구요..그때는 뭐 그런가보다 했었거든요...근데 왠지 그게 탈모의 시작이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탈모경험자였다가 지금은 많이 호전된 저희 형한테 물어봤더니...자기 전에 머리를 감고 완전히 말리고 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결과적으로 하루에 두번을 감게 되었어요..(자기전에 감기 시작하면서 피지 정도가 좀 완화된 거 같기도 하구요...미약하게요..)

그런데 또 어디서 보니까 두번 감는 건 안 좋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 지저분해가지구 밖에 나갈 수는 없잖아요..

두 번 감는게 이게 괜찮은건가요 아닌건가요...제가 머리가 많이 기름이 낀다는 걸 참고해주세요..그리고요...머리의 온도가 찰 수록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샤워할 때 머리만 제외하고 다른 부위는 더운 물로 샤워하고..머리만 찬물로 감고 있거든요..

그런데 무슨 글을 읽으니까 더운 물로 샴푸하고 마지막에 헹굴때나 찬물로 하라고 되있네요..

샴푸할 때 정확히 어떤 수순으로 해야합니까??답변해주시길 기다릴게요...

득모하시길 바랍니다^^(득모란 말도 이 사이트에서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