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쏠로ㅠㅠ
서향
나이는 27..여태껏 여자친구를 한번도 사귀본적이없습니다
외로워죽을거같습니다..ㅠㅠ 저도 연애란걸 해보고싶네요ㅠㅠ
저는 여자와대화면 하면 너무긴장해서 떨려서 말도 잘못하고.. 말도더듬고.. 그냥 주위에 그냥 여자만 있으면 조용해집니다..
원래 조용한 성격이지만 여자들만 보면 떨려서.. 말도 잘안나와요.. 못생기든 아니든 ㅠㅠ
이거 병인가요?
키도 168이라 소개팅해봐도 대화 몇마디 못하고 바로 차이고.. 아님 보자마자 키보고 바로 한마디도 안하고 나가버리더라구요.
키는 작아도 그래도 얼굴은 주위에서 곱상하게 잘 생겼다고들 하지만.. 성격이 조용하고 키가 작다보니 여자들이 안좋아하는거
아요.. 여자분들은 재밌는남자들을 좋아하다보니 ㅠㅠ 저같은 조용하고 키작은 남자는 루저네요 ㅠㅠ
죽고싶네요ㅠㅠ 여자를 사귀보고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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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전 들은건데 여자들은 키작은남자를 싫어한다기보단 키작은거 때문에 자신감까지 작은 남자가 싫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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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키가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건 아니에요 ㅋ
그 사람을 보면 자신감이 보인다고 해야하나?
자만심말고 자신감이요 ㅋ 적당한 자신감 ㅋㅋ
그 자신감이 사람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준다고 해요 ㅋ
저도 주워들은 말임 ㅋ -
재찬
키가 어느정도 차지한다고는 하지만 꼭 키때문이아니에요 님이매력을어필을 못하신거아닌가요?전 그렇게 생각해요 저같은경우 키165에 뚱뚱하고 못생겼어요 근데 전 사귀어봤어요 물론 첨에 님처럼자신없고 않된다고생각했지만생각을바꾸어보니까 되더라고요 먼저 자기자신을사랑하세요 그후자신감을가지세요 일단 그렇게해보세요 어렵다고생각하면 끝두없어요 ~님의단점을 장점으로 커버해보셨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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