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3 여학생이구요 꿈은 영화감독입니다.
어렸을적부터 충무로보다는 할리우드 그러니까 미국의 상업영화가 더 좋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한국에서 영화공부를 하는 것보다 미국에서 공부를 하는게 더 맞을것 같단 생각도 들었고,
제가 하고싶은것은 미국상업영화기 때문에 만약 한국에서 영화로 최고 알아준다는 중앙대를 가서 졸업을했다고쳐도
미국에 가서 영화시장에 뛰어든다면 과연 알아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그래서 유학을 결심했어요.
부모님과 상의끝에 대학 진학 후에 휴학을해서 가던지 아니면 바로준비를 하다가 가던지 둘 중 하나를 하기로 했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웹서핑으로 대략적인 유학정보는 찾았는데, 둘 중 어떤 것이 더 맞을지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첫번째가 국내대학에 진학 후 휴학을 신청해서 가능방법, 두번째는 졸업 후 바로 준비를 해서 가는 것인데요
첫번째는부모님께서 대학도 진학하지 않고 바로 준비를 했다가 낭패볼경우를 위해 안전하게 일단은 진학후 준비해서 가라고 하셔서..
그리고 둘 중 어느걸 하더라도 1년정도 회화학원을 다니던지해서 준비할 생각이에요.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무작정 어학연수를 가기보다는국내에서도 왠만한 회화나 토플은 준비가능하고 비용도상대적으로 저렴하니
1년정도국내에서 준비하는게더 낫다고하더라구요.
아 이것저것 궁굼한게 많다보니까 두서없이 써지는 것 같아서ㅠㅠ 그니까 제가 묻고싶은건요

1. 위에 두가지 방법 중어떤것이 더 좋을까요

2.cc를 통해서 편입하는 방법을 생각중인데, 어떤 글을 보니까 영화로 유명한 ucla같은 대학에 cc를 통해서 가기는 어렵다구 하더라구요.. 정말 많이 어려울까요..그러니까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인지 불가능한 건지 궁굼해요ㅠㅠ cc에서 학점 거의 만점받아야 된다던데 ㅠㅠ

3. 편입을 통해서 가도 그 학교에서 무슨 문제가 없나요? 그러니까..막 예를들어 같은 과 학생들이 인정을 안해준다던지 같은.. 한국에서는 편입한애 있으면 좀 무시하고 그런경우도 있잖아요; 거기서도 그런일이 있을까요?

4.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cc 분위기가 어떤가요 좀 노는분위기라는 얘기도 들어서요..! 그럼 저 잘못할 것 같거든요 분위기 잘타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