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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카 처방받으러 갔다가 기분만상하고왔네요

프로스카 처방받으러 갔다가 기분만상하고왔네요

김자영

정말 불친절이 극에달하는 병원을 갔네요..프로스카 처방받으려다가 쪼개먹는건 임산부 등등한테 위험이 있어서처방해줄수 없다고 하길래제 증상 말하려고 하는데 뭐 제가 말하려고 하면 그냥 무시하고 자기 할말만 하네요 의사가;;말하려다가 말문 막은것만 10번 되려나요진료는 상담통해 이뤄지는거지 통보가 아닌데... 증상을 들은것도 없으면서 자기말만 쏟아내는 의사..진짜최악이었네요

혹시 김포사는분들 계시면 사우동 H피부과 조심하시길간호조무사한테 의사가 뭐 바르는거 제대로 설명도 안해줫다고 말하려는데 듣지도않고 예예거리고화만잔뜩났네요프로스카 처방받으러 2시간거리 병원 다시 가야겠어요 ㅠ 김포근처에 프로스카 처방가능한곳 어디없나요..

  • 멱부리

    생각해주는건 알겠지만
    탈모인이라면 처방 해 줘야하지 않을까. . .
    노여움 푸시길^^

  • 두힘

    네이버 검색으로 자신의 사는 가까운 동네 피부과를 검색해보시고.
    지도상에. 위치와 병원명칭. 그리고 전화번호도 있으니.
    해당 병원을 일일이 전화를 걸어보시고.. 처방가능한지 여부를 물어보고 방문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저또한 그런적이 있어서. 이방법으로 했습니다.

    의사님이 상담을 일방통행식으로만 한다면.. 아무래도.. 말할때..
    외운걸 까먹지않을려고.. 기억을 더듬어더듬어.. 말하느냐 그런것도 아닐텐데..
    참으로 속상하셨겠습니다.

    가정에 임산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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