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우선 지마켓 통합택배로 한진택배이용하구요..
그래서 지마켓은 송장 출력해서 보내지면
그 외 11번가, 옥션 등은 수기 송장으로 보내고 있어요..
하루 물량 20건 조금 넘는데..
요즘 벌써 한달시에 세번이나 상품을 못받았다는 고객 연락을 받았거든요.
그 중 하나는 한진택배에서 입고 확인은 됐다는데 택배사 측에서 분실한 거라
클레임 걸면 저희쪽으로 분실비 부담해준다는데
그외 두 건은 아예 입고 확인 조차 안됐다고 그러네요,.
저희는 분명히 보냈거든요. 많은 양도 아니고, 더구나 주문 오면 그날그날 공장에서
제작해서 발송하기 때문에 기억하는데,.
입고조차 안됐다고 하면서 그건 자기네 과실이 아니라는데..
다시 고객한테 물건 보내주고..ㅠ 택배비에 상품비에 돈만 이중으로 깨져서 속상해요 ㅠ

한진택배측에서는 매일매일 그날 보낸 걸 택배 기사한테 사인을 받은게 있어야만 보상해 준다는데
혼자 택배 포장하기도 벅찬데 일일히 사인 받을 시간이 어딨겠어요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다들 사인 받으시나요??
이런 경우엔 그냥 어쩔 수 없이 저희가 손해를 봐야 하는 걸까요?ㅠ

지금 서울 성북구 안암쪽 한진택배 이용 중인데..택배사를 바꿀까도 하거든요..불친절하고 서비스 너무 안 좋아서..
현재는 통합택배로 2200원에 하고 있는데.
혹시 이쪽 동네에서 하시는 분 안 계시나요~~~~~??
2200원에만 해주는 택배사 있다면 옮기고 싶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