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아 너무 늦게 시작했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효과 있는 분 있으신가요?저같은 경우햇수로는 7년 정도 머리 빠짐을 겪었는데,,

다행히 속도가 빠르지는 않은지라 아직도 머리 내리면 모르고 올리면 티나는 정도입니다.

몇년전부터 탈모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프로페시아를 염두에 두었지만, 부작용이나 건강상 이유로 겁이 나 못 먹었습니다.이제 나이도 30살이 가까워져오니 슬슬 시작할까 생각도 드네요.하나 궁금한게 프로페시아 시작한 분들 확실히 먹고 나서 먹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나요? 프로페시아를 시작할까 말까 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조언 좀 부탁드려요. 만약 효과가 기타 부정적인 영향보다 크다면 지금부터라도 시작하게요.( 유지 기능이 발모 보다 더 크기에 왠지 빨리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기두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