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탈모에 신경써야겠다... 하고서는 병원은 안가보고 집에서 관리를했는데여..
그냥 운동, 밥3끼, 인스턴트음식 같은거안먹기 이정도였는데요..
친구들이 휴가를 나오면서 약 2주정도를 완전놀자판으로 술계속먹고..
계속밤새면서 지내고 친구들이 다시 복귀를했는데..
오늘 머리감고 거울을 보니까 정말 충격................
2주전만해도이정도는아니었던것같은데...;;(제 생각일지도모르겠지만)
정수리쪽이 점점 휑~ 해지더라구요-_- 아직 22살이라 젊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병원도 안가봤고 다시 관리를 해야겠다는생각이들지만..
병원클리닉같은것들보더라도 굉장히 비싸다고들었고... 저로서는 엄두가안날것같더군요...
가서 검사만받고와야할텐데...
막상갔더니 의사님꼐서 유전형 남성탈모에여 관리받으세염 10회에 XXX만원
상태에 대해서는 별다른 얘기가 없으시고 이러실까바걱정입니당;;;;;;
병원을갔다온다고 해도 바뀌는게없을까봐 너무두려워요 ㅠㅠ
아직까지는 휑하게 머리속이보인적까지는없어서,, 막상 이렇게 휑하게 보이려고하니
너무너무 두렵고 겁이납니다;;;;;
그래서 규칙적인생활에다가.... 약물적인 치료 같은것들을 해야할것같은생각이드는데...
미녹시딜은 프로페시아보다는 조기치료용이라고들었는데...
제가 어떻게 치료를시작하는게좋을까요 ㅠㅠ 미녹시딜만으로 일단 시작해보는게좋을까요????답변부탁드려요 정말 답답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