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반말쓰는거 이해해줘언니들;;
지금 자다깨서 바로쓰는거라정신도업ㅅ고
나지금 진짜무서워;;;;;;

내가 초6때 성적때문에 아빠한테 막 많이혼나고..맞고; 오빠랑도사전랑도사이안좋았고..중1때는 학교폭력까지 당했었거든...
근데 중1 여름방학때부터 중2겨울방학때까지그랫거든?
근데 오늘갑자기 또 그래;;뭐냐면

내가 꿈을 항상 똑같은꿈만꿔..
나랑똑같이생긴애가 웃으면서 내목조르고잇고..죽으라고막 그러고
그래서 처음엔 무서워도 계속똑같으니까 그러려니 해지더라;
근데 한번은 꿈꾸면서 죽어!!죽으라고!!!!이러길래 나도짜증나서
어떻게죽어줄까 어?어떻게죽어 니가죽일래?막이렇게 따지듯이 그랫거든
꿈에서그랫다는게 어이없고그럴거야
근데 나는진짜힘들었어
근데 내목조르다가 웃으면서 없어진거야
그리고잠을 딱깻는데
팔에 피가흥건한거야;;;그래서 그때 새벽에 응급실갔다왓었거든...
엄마아빠가 왜자해를하냐고그랫는데 나는 아무기억이없거든

그래서 그냥 죄송해요 하고넘어갔는데
맨날 새벽이맘때쯤에깨면 몸에 상처가나있어;;
(지금은 팔이랑 다묶어놔 수건같은걸로 묶고자거든...)
근데 한번은 막 방을 다치워버리고 침대위에서 내발목묶어놓고잣다?
근데 일어나니까 내가목을 막 긁은거야;;
애기들 땀띠난거처럼 피나고 막 상처난거처럼;;;
그때부터 이상했거든;검색을해봣는데 자아가 두개가있는거래;;
이거도정신병이라서 병원가보겠다고했는데 누가허락하겠어..

자기딸이 정신병이라는데 그것도지입으로
당연히안믿지;그래서 여태까지버텻는데
나 진짜솔직히 학교에서 하복입으라고할때 동복입고 하복위에 가디건 꼭입어...
이거 진짜어떡해야되 언니들..나진짜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