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들어서면서 빠지기 시작했는데 2개월 정도 지난 지금 육안으로 봐도 숯이 엄청 줄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지는건 멈추질 않는군요..
프페 먹은지 3주째이고 영양제,비오틴,오메가3 먹은지 이제 3일 됐네요..
정수리면 정수리, 앞이마면 앞이마, 특정 부위만 빠지면 차라리 맘편히 먹고 나중에 심자 라고 생각하지...
이건 뭐 전체적으로 다 빠지니까 일주일 뒤, 한달 뒤가 두렵습니다..
프페를 먹어도 호전이 없는걸 보면 호르몬이 아닌 다른 뭔가 원인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병원에 가봐도 딱히 답이 없을 것 같고....
저랑 비슷한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