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원형탈모라는 것 때문에 고3인데도 불구하고 공부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2번정도 원형탈모를 격어봣는데도 불구 하고 이렇게 질문을 드리는 것은 저번의 원형탈모와 조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서 입니다. 지금까지 3번 원형탈모를 났는데 모두 한번 주사를 1회 맞고 더 이상 맞지 않앗습니다.계속 맞다 보면 오히려 안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러나 첫번째,두번째 탈모는 모발이 빠르게 올라오더니 이번에 발병한 탈모는 4개월을 넘어서고 5개월을 접어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발이 극소수로 조금 올라오네요.(10가닥 안쪽같습니다.)원래 6~12개월 동안 지켜봐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저번과 달라서 너무 불안하네요;; 그냥 맘 편히 이렇게 놔두면 괜찮겠지요? 그리고 제가 원형탈모를 발생한 시기가 중3~고1 접어들때, 고1 겨울방학 ,고3 6월 말이렇게 발생한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는데 좋은 현상인것인가요? 제가 정리해서 질문을 요약해보자면1.모발이 4~5개월째 지나서도 극소수로 올라온다면 계속 지켜보는게 맞는거 겟지요? 주사 맞는것은 미래에 더 안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2. 중3겨울 , 고1 겨울 방학 ,고3 6월말 이렇게 재발이 되고 있는데 시기가 늦어진다는 것은 좋은 현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