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능 망친 재수생입니다. 준거집단이 높다 보니깐, 아무래도 1년후나 2년후의 계획했던 편입 대신

유학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뉴욕대 stern 들어갈 경우 뉴욕대 자체가 편입 비율이 30프로 된다고 들었는데

stern 자체는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싶어요.
cc입학 후 편입보다 다른 주립대 입학 후 편입하는 것이 더 메리트를 받을까요?

물론 편입시 굉장히 좋은 gpa를 받아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학교 다닌 경험도 있고 몇 년동안 cbt 공부를 했었지만 실질적인 점수가 없습니다.

시험을 치는것도 힘들더라고요 한국에서. 그래서 일단은 조건부 입학을 해 놓고 들어갈려고 하는데
모아님들 cc랑 조건부 입학이 가능한 주립 대 중에 어떤 걸 추천하시겠어요?
그리고 조건부 입학 기간이라는건 학교마다 상이한건가요? 일반 어드미션 받는 거랑은 별도의 것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