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명문사립은 편입 거의 안받습니다. 하지만 주립대는 많이 받는 편입니다. 미시간, 일리노이, 위스콘신 같은 상위주립대들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ㅠㅠ근데 대학편입은 한국에서는 무지 어렵잖아요..미국은 합격기준이 관대한 편인가요??

편입도 좋은 방법입니다. 1학년때부터 열심히 해야겠네요 ^^

흑..ㅠㅠ 전 대학원까지는 생각 안하고 있는데 그럼 2학년때 다른학교로 편입하는게 나을까요?

방금 칼리지보드에서 1학년 구성을 보고왔는데 아시안계가 1%밖에 안되더군요....

OSU가 더 유명한데 OSU도 유학생들 사이에서 \왠만큼 공부하면 다 갈 수 있는 대학\ 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니 그보다 수준이 낮게 평가되는 OU는 말할 것도 없죠. 미국에 대학들만 3000여개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유학생들을 받을 만한 여건이나 수준이 되는 대학은 200개 정도 밖에 안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Top50대학을 강조하는 이유가 그때문입니다.) 하지만 목표가 대학원이라면 여기서 열심히해서 학점따서 좋은 대학원 가는게 옳은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