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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좀 구해조요~ㅜ0ㅜ

누가 나좀 구해조요~ㅜ0ㅜ

차미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쑵니다..
긍데 그 남자애는 제 짝궁하고 사귀더군요 하... 첨에 그 남자애랑 제 짝궁이란 사귄단 소문이 돌았을 때, 걍 헛소문인지 알았죠..
긍데 헛소문이 아니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제 짝궁에게 물어봤죠 긍데 아니라구 했어요.. 제 기분은 안심?을 했죠
그래서 이글을 쓰기 전에 제 짝궁과 남자애의 홈피에 가니 일촌명이 내 남자친구♥, 내 여자친구♥ 하아... 제 짝궁이 미워졌어요...
그래서 걍 이제 부터 걔 안조아 하면 되지..? 이러케 생각을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잊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포기 하지 말라는 사람도 있을거 가타요<<<제 생각ㅋ
긍데 잊을 수 바께 없어요 그 아이는 저에게 아무 감정이 없거등요.. 그러니깐 제 마음이 더 커지기 전에 얼른 접어야죠 ㅎㅎ

제가 처음에 그 남자애에게 호감정도 바께 없었능데... 말이죵,,ㅋ 언제 호감에서 좋아해서 설레이는 감정으로 진화했능지..ㅠㅜ
그래서 내가 저런 애한테 왜 호감이 있찌?? 이러케 생각했능데 점점 조아지더라구요...
그게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언제 부턴지 점점 더 좋아지구 그 남자애가 말을 걸때마다 설레임? 두근두근♡ 콩닥콩닥♡ 거리더군요ㅎㅎ
정말 소설가치 내 눈은 그아이만 따라다니구.. 내가 그 아이를 쳐다보능게 다른 사람들 눈에 띄면 어카지...? 라는 기분두 들고
괜히 내가 그 남자아이 좋아하능거 소문나면 나 진짜 어카지..? 라는 별에별 바보같은 생각도 들어본 정말 진심을 다해 좋아한 남자아이인데.. 그 만큼 잊기도 힘들겠죠..? 그래두 얼른 이런 감정이 없어져야 내 짝궁과 그 아이가 알콩달콩을 할 때 추카한다고나 잘 어울린다~! 라는 말을 해줄 때 양심이 안 찔리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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