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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어떻카조..

아..정말어떻카조..

큰뫼

안냐새요!!
저가카친으루17남을알게댓어요..저는14녀구욯ㅎㅎ

그오빠가드저랑가튼데에살더라구요버스타구40준가리요
그래서이때까지2번만낫는대요전주에또만나는대요
저가옵파를조아하게댓어요
오빤절잠깐조아햇대요..ㅎ
근댕지금은여친이잇조머..

근뎅전조아하는사람마음을숨길피료업다구생각해요..
하지만여친이잇구..그여친구카친...오빠여친이랑오빤만난적업어요
전오빠를너무저아하개댄거가타서
만나지말자켓어요..
근데전오빨조아하는걸갈켜주구시픈데...요번주에꼭만나자구카내요...조아하는거갈켜주구만나면부끄럽잔아요..어짜피여친잇는대차일껀뻔하구..
어떻게이오빠를잊나요??
그리구어떠케조아하는맘을말해주나요?

  • 새우깡

    아항고맙습니당갈켜쥬셔서!!^^

  • 은솜

    네넵고맙습니당!!ㅎㅎ

  • 떠나간그놈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밤 자기전에 한 번 생각해봐요,
    정말로 그 남자분을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호기심인 건지 그리고 결정을 내려요
    사요님이 그 분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으면 만나서 마음을 전하세요.
    차일꺼 뻔한것은 문제거리가 아닙니다. 차일까봐 무서워 고백을 하지 못하는 용기가 없는 것이 문제이죠.
    나중에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 머즌일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만나고 사귀게 되는 걸 참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정황을 보면 저번주에 사요님을 만났을 때는 여친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여친이 생겼다.
    오늘이 목요일이니, 4일만에 없었던 여친이 생긴 거네요? 물론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여자랑 사귄다.? 저로써는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사요님을 잠깐 좋아했었다라고 사요님께 말했다는 것으로 보면,
    그냥 잠깐 스쳐지나가는 호기심이었네요, 좋아했었다는 것이 아니라

  • 봄나비

    자. 이제 곰곰히 생각을 차근차근히 정리해봅시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거야 어쩔수 없는겁니다.
    그런 마음 숨길 필요도 없죠. 사랑은 쟁취하는 거니깐요.
    제가 호텔모아님 생각으로 볼 때는 아주 구시대적인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애당초, 만나서 서로 눈을 마주보고 이야기하고, 알아가면서 사랑이라는 걸 하게되죠,
    요즘은 세대들은 잘 모르겠네요. 고민방 한 번씩 와서 보면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만나고 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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