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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탈모인줄 알았는데...

저만 탈모인줄 알았는데...

마리

이번에 보니까 군대다녀온 제 친구도 탈모가 있더군요.
정수리쪽에 머리카락이...
그 친구도 저처럼 땀 많이 나고 머리에 기름 잘 끼는거 같던데
동병상련이라 그런지 그 친구만 보면 안타깝네요.

탈모인구 1000만 시대라는 이야기가 맞긴 맞나 봅니다.
그 친구는 참 잘생긴 친구인데 안타깝네요.

  • 들햇님

    친척들이나, 친구들이나 가족이나 탈모인은 한명도 없더라구요 ^^;;
    오히려 굉장히 많은편.. ㅎㅎ
    뭐 그래도 굴하지 않고 예방하며 살고 있어요 ㅎㅎ
    친구분이랑 열심히 관리하셔요!

  • 작약

    군대가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곳이고,특히 영양섭취에서 많이 부족하니까요....

  • SweetChoco

    고민을 나눌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부럽네요.,
    제친구들은 아직 없어서 ㅠ
    친구분과 같이 득모하시길 빌께요 ㅎ

  • 키클

    고민을 나눌 친구가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실꺼예요^^
    그 친구분이랑 같이 노력하시면 틀림없이 두분다 득모하실 수
    있을꺼예요^^ 화이팅!!

  • 글리슨

    군대... 범인은 냉동식품 과다 섭취!!! +@ 전자렌지 전자파?? 일까요? ㅋ

  • 연파랑

    역시 음식관리도 소중한 것 같습니다. 사이트글을 보니깐 과거에는 유전성 탈모도 4~50대는 되야 시작했다는데 식단이 많이 육류화 하고 서구화 하다 보니깐 그 시기가 20대로 크게 당겨졌다더군요.스트레스의 영향도 크고요. 저는 머리숱이 많이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가 머리빠지는게 심상치않아 병원을 가보니 초기라더라구요. 머리숱 많다고 안전한게 아니었어요; 역시 조기 예방관리에 힘써야 하는가 봅니다.

  • good

    저두 여기서 고민을나누곤해요..
    제친구들도 탈모가없네요..
    꾸준한 식습관관리가중요할것같아요~

  • 일진오빠

    이렇게 탈모인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는데 치료방법은 아직도 답보상태인듯 하여 씁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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