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데 너무 공감갑니다.
저는 너무 우울해서 흑채쓰고 다니는데 조금 심적으로 낫더군요

저도 같은심정이에요
평생 이렇게 살수 없다 싶어서 1달전에 모발이식 했어요 넘 무섭고 불편했지만 평생을 위해서 2주만 힘들면 되니 고려해봄직해요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친구들 오랜만에 보는것도 왠만하면 피하고싶고 길가는 사람들 머리보게되고 머리숱많으면 정말 부럽구...탈모가 너무 많은 것을 바꿔놓은 거같아요..정말 우울하고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구.. 빨리 치료제가 나오면 좋겠네요ㅠㅠ

동병상련입니다.
그마음충분히이해하며ㅡ
힘내시라는말씀은드리지않겠습니다.
옆에서아무리괜찮다.힘내라고해도
내가안괜찮은데ㅠ

그래도 우리 제2의 가족이라 생각하시고요^^

탈모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치료 받으시길 권해 드림니다. 어려우시겠지만, 긍정적인 맘으로 생활하시기 바랄께요

어쩜 저랑 똑같네요 저도3년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전 경조사 이런저런 핑계로 안가고 바람불면 짜증나고신경쓰이고 대중교통 자리있어도 앉지 않고 명절이젤싫고ㅠ 하루에도 12번 감정기복이심해지고ㅠ 거울볼때마다 머리감고거울보면 최악 그때는 진짜 죽고싶은 마음뿐이고 요즘엔 탈모 꿈도 꾸고있네요 스트레스받으면 안되지만 그게 맘대로 안되요 또 명절이 다가오네요 어디 시골로 이사가고싶어지네요

공감입니다.
세월이지나면 머리도 자라고 나겠거니 하고 맘을 다스리고 있습니다.반드시 득모해서 가발벗는날이 올거라 믿내요.같이힘내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서비스직할때 사람들이 제품을 보는게 아니라
제 머리를 보는것같아서 스트레스 게속 받아서 몸이 아파와서
매번 직종 바뀐게 부기지수였던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언젠가 낙이 올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