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따라 부쩍이나.. 가을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니..예전부터 이런증상이 심각해지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될 정도로 되버리는 경우가.. 허다했어요

머냐면..
제가 여자친구를 아직 한번도 안사겨봤는데 25살인데영..
대학교 다니는데.. 탈모도 되고.. 커플들보거나.. 그냥 이쁜여자가 지나가면
부럽거나.. 그런게아니라..

보자말자 가슴이 아픈데요.. 갑자기 눈물도 나구요 어떻게해야돼나요?
가슴이 안아플려고 저도 많이 좋게 좋게 생각합니다..
아 지금은 때가 아니지.. 여자 라는 존재때문에 내가 이렇게 까지 그냥 가슴이 아프고 우울해져야돼나?
때가 있겠지.. 내가 하고있는 일들만 열심히 하고.. 좀더 내자신을위해서 노력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자.. 라고말이죠
그러면서 오늘도 탈모와 싸우자 하면서 운동도 하고 많이 노력하고있습니다..

근데.. 이런 패턴들의 생각이 너무 괴롭기 까지하거나.. 그냥 기분 따운시켜버리면 현상이 너무 자주반복되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해결책은 여자친구 만들어야된다는 그런건가요?
친구를 많이 만나야되는건가요? 외로움을 타지안도록 여러방법들을 찾아서 해봐야되는건가요..

이모든것들이.. 탈모랑 연관이 되게 되버리니까.. 더 욱더 탈모가 된 제 자신이 비참해질때도 많습니다..
햐.. 쓰면서도 ..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