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캘리포냐 시골에 살았는데 구두신을 일이 없었어요..ㅋㅋ 맨날 버스정류장까지 한참 걸어가야하고..학생들도 대부분 쪼리나 운동화 단화같은거 신으니까 혼자 구두신기도 싫더라구요..구두 가져가긴 했는데 교회갈때 딱 한번 신어본 듯 하네요..

ㅋ 대도시가 아니라 걱정했어요..넘 시골이라;;; ㅋ 그럼 구두들 가지고가도 되겠죠?? 감사해요^^

한인타운에 있을거에요. 저도 플러싱에서 수선했습니다만;;;

타주는 모르겠네요. 뉴욕은 플러싱에 한인 할아버지께서 구두굽과 구두수수선을 많이 해주시는데 별로 비싸지도 않더군요.

친구가 보스턴에 사는데, 굽을 갈 수는 있는데 엄청 비싸다고 하네요. 그냥 사는 게 나을 정도래요. (마샬 같은 할인점에 가면 워낙 싸니까. -.- ) 우리나라처럼 비슷한 걸로 잘 갈아주는 것도 아니라고 하고요. 그래서 그 친구도 봄에 올 때 신발 몇개 가져와서 한국에서 굽 갈아서 다시 가져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