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사파 박하 투어로 갔었거든요. 투어 미니버스가 라오까이 역에 잠시 들려 어느 식당에 들리더군요.
거기에 짐을 맡기고 박하에 갔다가 다시 그 식당에 왔었어요. 거기서 열차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라 이거죠.
개인이 가는 경우라면 글쎄요... 아무래도 가지고 다녀야지 않을까요? 박하에 도착해서 커다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맡기는 방법도 있지만 조금 위험하기도 하고..

에어컨이 있는 열차가 아무래도 더 쾌적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