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로 고민이 많았던 청년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적응이 된건지, 실제 머리가 조금 난건지 모르겠지만.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이래저래 산전수전 겪으면 해 보면서 초기보다 조금 더 난건 같다더군요(아버지 왈)

본인은 잘 모르겠는데, 지금 먹는게 프로피나(카피약) +비타민제 + 환, 이정도인데

얼마전까지 볼두민을 한동안 쓰다, 또 안 쓰다 했거든요. 지금은 또 사용안하고 있습니다.사용하는게 나을까요?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는 약인지라 비용은 둘째 치고 효과도 잘몰겠고,

더 나빠지는 케이스도 있다고 해서요, 차라리 지금 하고 있는 데로만 할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엉엉 ㅠㅠㅠㅠ 만약 쓴다면 볼두민이 괜찮은죠? 프로페시아 처럼 여러 약들이 많던데 추천 부탁드리며

글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