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저는 RER타고 이동했어요.

음.. 스포츠 타올도 건식과 습식으로 나뉘잖아요. 습식 타월은 흡수도 잘되고 바짝 잘 말라서 좋아요^^ 저는 습식 스포츠타월 추천이요. 머리카락 긴 여자분들은 꼭 쟁여가시길...^^
샤워타월은 때밀이수건? 그런거 말슴하시는거죠? 까끌한거.. 유럽은 진~~~짜 건조하기 때문에 저같이 건조한 사람들은 차마 때밀 생각은 못하겠더라구요. 얼굴에 허물 일어날 정도였습니다;;;

오호~ 감사해요, 실버씨님 !!

선우님~ 이제야 이 글을 봤네요. ^^
친구분 집이 몽빠르나스 근처이신가요? 제가 예약했다는 숙소도 몽빠르나스 근처라 반갑네요.
전철로 가면 한번 갈아타고 주욱 가면 되긴하지만.. 너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전철에 따로 짐을 놓을 공간이 없어 시내 중심가에선 사람들 사이에서 쩔쩔 매는게 싫어서..
전 공항에서 르와시 버스를 타고 오페라로 와서 전철이나 버스를 갈아탄답니다. (르와시버스 종점이 오페라라 중간에서 내리거나 두리번거리지 않아도 된

오호 이런 방법도 ㅋㅋ

빨래를 매일 해야 하고 늘 관건은 그다음날 마르느냐인데,
속건 기능 마이크로 소재 타올 추천입니다. 한개면 충분하구요.
샤워타올은 저 가져가서 거의 안썼구요. (물로 잘 안빠지고.잘 안말라요)
제가 마지막 즈음에 발견해서 요긴하게 사용하였는데, 아주 얇은 부직포 행주 (매직코인행주 재질) 가
샤워타올로 쓰기 아주 좋더라구요. 꼭 짜서 물기도 닦을수 있고 뭣보다 잘 마르구요. 또 가볍고.

현장에서 판단하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허름한 걸로 가져가봐야 겠네요

우리 사이트 오른쪽 위의 검색에서 \드골공항 몽파르나스\로 검색을 하시면 되구요.
기능성 수건은 잘 마르기는 한데 일반수건보다는 촉감이 떨어지는것 같고
샤워타월 가지고 가보시구. 현장에서 판단하세요. 쓸지 아니면 버리고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