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을 전공한 죄로 여기 하노이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들러 조언을 구하고자 사이트를 들락거리던 차에 또 여기까지 오게 되었구요...댓글 세번을 달고나니 저도 자유로이 글쓰라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야 일때문에 오게 되다 보니 회사에서 차와 집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해서 불편없이 지내다 보니 좀 답답하단 생각이 듭니다.
직원중에 영어를 잘하는 직원이 있어 이곳 현지 설계(건축, 도시계획, 토목)업체와의 대화는 되지만 ...가끔 저 사람들과 허심탄해한 대화를 하고플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룸하나 구해서 나가고, 언어를 배워볼까 궁리하는데...워낙 낯도 가리고 아는게 없어서...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적습니다...
사실 두달간 머물렀는데 바쁘다 보니 집과 회사(현지업체 사무실 같이씀)만 왔다 갔다 했네요..
좀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저보다 먼저 여기 생활하신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서 입니다.
참고로 전 빈콤타워 근처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메일로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면에 너무 많은걸 쓴거 같군요....건강들 하십시요...